[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단기급등 부담 동반 약세

2018-01-16     남궁영진 기자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연일 강세를 지속했던 셀트리온그룹주가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

1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장 대비 3800원(1.09%) 내린 34만6000원에 거래되며 닷새 만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400원(2.21%) 하락한 15만200원에, 셀트리온제약도 3800원(3.47%) 떨어진 10만5800원에 거래되며 나흘 만에 하락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셀트리온제약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