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 스마트콜센터 방문

2018-01-08     서지연 기자

올해 모바일 상담 시스템 구축 예정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NH농협생명은 8일 서기봉 사장이 스마트콜센터를 찾아 콜청취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센터 체험은 신년을 맞아 고객 최접점에서 일하는 NH농협생명 스마트콜센터 직원들의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기봉 사장뿐만 아니라 강태호 전략총괄부사장 등 부장급 이상 임직원 약 20명이 함께 참석했다.

서기봉 사장은 "비대면으로 고객이 요청하는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어려웠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한 업무 처리 강화와 상담사 처우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NH농협생명 스마트콜센터는 생명보험사 중 운영시간(8:30~19:00)이 가장 길다. 지난 2016년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 콜센터 KSQI 인증도 획득했다.

올해 1월에는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보이는 ARS 서비스 등을 위한 모바일 상담 시스템 구축을 착수해 6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