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신임 부행장에 김경홍씨

2003-06-25     서울금융신문사
한미은행은 25일 이사회를 개최, 김경홍 전 예산기획팀장을 선임됐고 서경표 부행장과 원효성 부행장은 퇴임했다.

원효성 부행장은 카드사업의 부진과 실적 악화에 따른 책임을, 서경표 부행장은 경영 및 영업 총괄의 책임에 따른 퇴진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