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눈꽃' 산행용품 세일

2017-12-28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무술년을 앞두고 '신년맞이 아웃도어 눈꽃 산행전'을 마련했다. 28일 이마트는 내년 1월3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다운재킷, 아이젠, 장갑 등 겨울철 등산용품을 싸게 판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12월 다운 의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75% 이상 늘었다. 이런 수요를 겨냥해 어반구스하프재킷과 경량다운재킷을 각각 19만8000원, 8만9000원에 선보인다. 콜핑의 아이젠·모자·장갑 등도 애초 가격보다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빅텐 등산용품은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