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2017-12-01     손지혜 기자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세람저축은행은 경기도에서 인증하는 '2017년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직원이 일·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하는 기업문화 조성 및 노사가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해 나가는 기업을 선발, 인증하고 있다.

세람저축은행의 여성근로자느 40.8%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2014년도에는 육아휴직 기간 연장, 유연근무제 시행, 여직원 전용 휴게실 설치 등 다양한 여성친화 정책을 펼친 결과, 이천시 '여성친화 일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성근 대표이사는 "노사가 함께 이익을 공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기업의 목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출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