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부천 '줄리쿠키' 임시매장 운영

2017-11-15     김태희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현대백화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서울 양천구 목동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점에서 '줄리쿠키'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유명 디저트 카페 '줄리앤줄리아'에서 손으로 만든 줄리쿠키는 유화제, 보존제, 방부제, 색소 등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고 우유 버터로 만든다.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선 플레인, 녹차, 커피, 초코 4가지 맛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