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외환시장 오전 10시부터 개장

2017-11-14     김희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6일 서울외환시장 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14일 수능시험 당일(16일) 교통소통 원활을 위해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이던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