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KDB생명 'KDB 더 쎈 암보험'

2017-10-19     서지연 기자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KDB생명은 암 진단금을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KDB 더 쎈 암보험'을 출시, 판매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KDB 더 쎈 암보험'은 일반암 보장에 특화돼 있어 높은 보장금액을 원하는 계약자의 니즈에 걸맞는다.

가입 시 '건강자금형'을 선택해 10년마다 지급되는 건강관리자금을 통해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고, 생활비받는 암특약에 가입하면 설계에 따라 최대 2억 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각각 최대 1억원씩 추가로 보장해 'KDB 더 쎈 암보험' 하나로 우리 삶을 가장 위협하는 3대 질병 모두 보장이 가능하다.

KDB생명 관계자는 "고액암이 아니더라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암 보장범위를 제공하고 높은 보장금액을 약속하는 상품"이라며 "암 치료비뿐만 아니라 간병비, 실직으로 인한 생활비까지 걱정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나만으로도 든든한 암 보험상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