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 BU, 연세대 의료원에 헌혈증·치료비 기부

2017-09-20     김태희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롯데그룹 유통BU가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과 치료비 2억원을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유통BU에는 롯데백화점 등 14개 유통 계열사가 소속돼 있다. 해당 계열사들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릴레이 헌혈을 진행해 헌혈증과 치료비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