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국원양자원, 정리매매 첫날 '급락'

2017-09-18     정수지 기자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18일 상장폐지를 앞둔 중국원양자원이 정리매매 첫날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841원(84.1%) 내린 159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중국원양자원을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6일까지 정리매매 기간을 거친 후 27일 최종 상장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