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집중호우 부산·경남 약국 복구 지원

2017-09-12     김현경 기자

고객센터·약사회·영업사원 통해 문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대웅제약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경남 지역 약국의 복구작업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웅제약 고객센터나 지역 약사회를 통해 수해로 파손된 의약품을 접수하면 교환할 수 있다. 피해를 입은 약국의 복구작업은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약국의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약국이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확인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