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회장 등 SK네트웍스 임원, 자사주 매입

2017-08-16     윤은식 기자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최신원 회장, 박상규 사장, 원성봉 기획재무본부장 등 SK네트웍스 고위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강한 뜻을 내비쳤다.

최 회장은 16일 장내 거래를 통해 SK네트웍스 주식 3만 주를 매입했다. 거래액은 주당 7070원으로 3억원가량 된다.

박 사장은 처음으로 자사주 2만주를 1억4000만원가량에 매입했으며, 원 본부장은 1만주를 7000만원가량에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