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결식아동에 '따뜻한 밥상' 선물

2017-07-24     정수지 기자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11회째를 맞이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 중 결식아동에게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식량키트는 전라도 광주와 인근 지역 결식아동 150명에게 전달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국내외 1:1 결연아동 후원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6월 말 기준 국내아동 297명, 해외아동(베트남) 96명에게 약 50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