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임직원에 육계 1만2천마리 선물

2017-07-21     나민수 기자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중복을 맞아 그룹 내 전 계열사 임직원, 관리소 및 현장 직원 등 1만여명에게 1만2000마리의 육계를 선물했다고 21일 밝혔다.

복날 육계 제공은 여름 더위를 극복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다.

이 회장은 "무더운 여름 한 그릇의 건강식이 힘이 되는 것처럼, 친절과 사랑으로 고객에게 힘이 되는 부영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