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양네트웍스,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

2017-06-27     김희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동양네트웍스가 9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42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0%(25원) 오른 2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94% 하락에서 이날 상승 반전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동양네트웍스는 장 종료 후 옐로모바일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메타헬스케어투자조합2호 외 2인 대상으로 약 403억원 규모 유상증자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