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세대 공학관서 택배 폭발… "테러 의심"

2017-06-13     온라인속보팀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13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대 교수 연구실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교수 1명이 부상했다.

경찰에 따르면 연세대 1공학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는 연구실 출입문에 상자가 든 쇼핑백이 걸려 있어 방에 들어가 열어보니 갑자기 폭발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