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충남 서산 마늘농가 일손돕기

2017-06-09     정초원 기자

[서울파이낸스 정초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이강신 경영기획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8일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충남 서산시 팔봉면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을 도왔다고 9일 밝혔다.

이강신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지난 현충일 이틀간에 걸쳐 비가 내렸다. 완전한 해갈에는 아직도 부족하지만 모두의 염원이 담긴 단비였다"며 "NH농협은행은 농업인 지원과 피해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