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야산서 산불…"헬기·인력 동원 진화 중"

2017-06-04     온라인속보팀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4일 낮 12시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성주군과 소방당국은 헬기 6대와 인력 3백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임야 3ha를 태웠으나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야산 인근의 기숙사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