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1920억원 규모 주택재개발 시공자 선정

2017-05-29     나민수 기자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한진중공업은 인천 부평 갈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1920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6.9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대에 아파트 1122가구(임대 57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