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 단체 활동' 60대 男 가족과 불화로 투신 사망

2017-01-29     온라인속보팀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설날린 28일 오후 8시께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 6층에서 A(61)씨가 투신해 숨졌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부터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단체에서 활동해왔으며, 이 활동 때문에 유족들과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