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서울영상광고제 2016' 은상 수상

2017-01-18     김현경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광동제약이 전날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 2016'에서 '비타500 버스카드편' 광고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비타500 버스카드편 광고는 일상 속에서 비타500이 필요한 순간을 재치 있게 표현한 내용으로 지난해 진행된 비타500 광고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비타500이 필요한 순간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 영상과 디지털 캠페인 관련 영상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서울영상광고제' 2003년 세계 최초로 시도됐던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제로 2011년부터 서울시의 후원을 통해 '서울영상광고제'로 변경됐다.

비타500은 비타민C 500mg이 100ml 한 병에 들어있는 비타민C 음료로 사과 35개, 귤 9개, 레몬 7개를 각각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비타민C 500mg의 특징이 제품명에 반영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