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 대성유니드' 분양 마감 임박

2017-01-13     나민수 기자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코람코자산신탁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891-6번지 외 17필지에 들어서는 소형아파트 '호계 대성유니드'의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호계 대성유니드는 총 203가구 중 14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전용 45~59㎡의 소형으로만 조성했다.

단지는 4호선 범계역과 1호선 명학역의 더블 역세권 입지로 원활한 서울권 출퇴근은 물론, 범계역 인근에 형성된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풍부한 평촌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수대로, 시민대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인 평촌IC도 인접하다.

학군 역시 단지를 중심으로 부흥초·중·고교 등 약 10개의 학교가 인접해 있는데다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생태하천으로 유명한 안양천, 학의천, 중앙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홍보관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019-5번지 W에이스타워 2층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