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16일 까지 하나로판 코리아세일페스타'…최대 30% 할인

2016-10-06     김태희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농협유통이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전주·용산·목동·용인점 등에서 '하나로판 코리아세일페스타'을 진행한다.

농협하나로마트는 노지감귤, 사과, 고구마, 양파, 삼겹살, 한우 등 대표 농축산물을 오는 16일까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전국팔도의 햅쌀 10kg 한포를 1만8900원부터 3만70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농축산물뿐 아니라 참치, 햄, 식용유 등 가공식품과 세제, 샴푸 등 생활용품 500여 품목도 최대 60% 할인한다.

특히 양재점의 경우 오는 7·13·14일에 '한우 두 마리 파격행사'를 통해 안심, 토시, 등심, 채끝 등 구이용 고기를 최대 4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고품질의 상품들을 사전에 대량 확보했다"며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진행하면서 지역직거래장터, 목우촌데이, PB특가, 주말특가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