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슬림다운 재킷' 뉴질랜드 화보 공개

2016-09-27     김현경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K2가 배우 현빈과 함께한 '브루클린 슬림다운 재킷'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는 가을 아웃도어룩이 담겼다.

K2 관계자는 "브루클린 슬림다운 재킷은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부피감은 줄이고 보온성은 높여 아웃도어 활동 시 배낭에 휴대가 용이하다"며 "겉에서는 박음질이 보이지 않는 히든 퀼팅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절개선과 박음질을 없앤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룩으로도 제격"이라며 "방풍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한 겨울에는 내피 패딩으로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