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부분파업으로 전 사업장 4시간 가동 중단"

2016-07-22     정수지 기자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기아자동차는 금속노조 지침 등에 따른 부분파업으로 국내 전 사업장에서 자동차 제조, 정비, 판매 업무를 중단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소하리·화성 공장은 이날 오후 1시40분부터∼5시40분, 광주공장은 오전 11시40분부터∼오후 3시40분 각 4시간 동안 가동을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