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전당 헌정

2016-07-08     김희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동부화재가 7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16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시상식에서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2010년 취임부터 도전한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보험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서비스 산업의 품질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영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