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카데미 시상식, 전용채널로 즐기세요"

2016-02-29     이호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LG유플러스는 미국 ABC 방송사에서 중계한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U+ tv G 큐레이션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큐레이션 TV 서비스를 통해 502번 전용채널에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과 수상작을 제공한다. 아카데미 시상식 전용채널은 이날 오후부터 3월13일까지 2주간 서비스된다. 또한 '2016 아카데미 시상식 특집관'을 동시 운영해 VOD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 배우 최초로 배우 이병헌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고, 성악가 조수미가 영화 '유스'의 '심플 송'으로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502번 전용채널로 화제의 시상식과 함께 영예의 수상작들을 쉽게 감상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대윤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담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상식, 축제, 공연 등의 콘텐츠를 U+ tv G 의 큐레이션 채널과 VOD를 통해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