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저축銀, 인천 부평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2016-02-01     박윤호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인성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된 연탄은 인천연탄은행을 통해 기부되며, 이중 3000여장은 인천 미추홀외고 학생들과 함께 15여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김춘길 인성저축은행 대표는 "인성저축은행은 인천연탄은행과 매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