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中企 설 명절자금 3조원 지원

2016-01-07     정초원 기자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은 설을 맞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신규대출 2조원, 기한연기 1조원 등 총 3조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설명절 전후 45일간(2016년1월8일~2월23일)이며, 신규대출과 함께 해당 기간 중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도 포함된다.

신규 및 만기연장 여신에 대해서는 설명절 특별우대금리 0.2%p를 포함해 최대 1.3%p까지 우대금리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