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싱가폴에서 홍보리셉션 개최

2006-09-20     남지연

신한은행은 IMF연차총회 기간중인 19일 저녁 싱가폴에서 신한금융그룹 라응찬 회장과 신한은행 신상훈 은행장 주최로 통합 신한은행을 홍보하기 위한 리셉션을 개최했다.
 
현재 싱가폴에서는 2006년도 IMF/World Bank 연차총회가 개최 중이다.

이번 신한은행 리셉션은 권오규 부총리, BNP Paribas의 마이클 페베로 회장, 미즈호코퍼레이트 뱅크 사이토 은행장 등  IMF/World Bank연차총회에 참석하는 국내외 금융기관장 및 정부기관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금융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것으로, 신한은행의 글로벌 뱅크로서의 도약을 다지고 세계 금융계 지도자들이 한 곳에 모여 의견을 교환했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