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강원도 재해 지역 지원
식수난 강원도 인제군 지역 주민 생수병 긴급 지원
2006-07-19 박용수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대표
강원도 인제군은 지난 14일부터 계속된 집중 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상수도 시설이 폭우로 피해를 입어 수질 오염이 심각한 상태이다. 이번 풀무원의 먹는샘물 지원으로 주민들이 식수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풀무원
풀무원은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한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3,000만원과 풀무원샘물 22,200병을, 2005년 쓰나미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인도네시아 주민들을 위해 풀무원샘물 118,000병을 지원하는 등 재난지역 주민들을 위해 계속적인 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