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국내 최초 용기 순두부 출시

2006-07-08     박용수

㈜풀무원(대표 이규석, www.pumuome.com)은 국내 최초로 용기에 담긴 ‘풀무원 담아나온 순두부(400g / 1,400원)’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풀무원 담아나온 순두부’는 한 손에 쏙 잡히는 용기 타입의 제품으로 찌개를 끓일 때 튀지 않고 깔끔하게 원하는 만큼 손쉽게 떠 넣을 수 있어 간편하다. 농도 진한 두유로 만들어 조리 시 순두부가 쉽게 풀어지지 않고, 국물이 잘 배어 더욱 맛있고 먹음직스러운 순두부 찌개를 끓일 수 있다.
 
풀무원의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마친 100% 국산콩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이 제품은 뚝배기에 순두부 양념장을 넣고 물과 함께 끓인 후 ‘풀무원 담아나온 순두부’를 넣고 센불로 4분만 끓여주면 쉽게 풀어지지 않고 양념이 알맞게 배인 맛있는 순두부 찌개를 만들 수 있다.
 
풀무원의 김세라 두부PM은 “기존의 튜브 형태 순두부 제품들이 조리 시 잘 튀고 양 조절이 불편하다는 소비자의 불만사항을 개선하고자 제품을 만들게 되었다.”며 “이번에 출시한 ‘담아나온 순두부’처럼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두부 제품을 계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용수 기자 pen@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