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구룡마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

2014-12-23     김희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동양생명은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직원 100여명이 서울시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동양생명은 사내 칭찬사원 40여명이 서울 일원동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찾아 김장 500포기를 담그고 지역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족 등 110가구에 각 10kg씩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동양생명은 수호천사봉사단을 중심으로 매주 10~20명이 한 조가 되어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는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약 6억원의 사회공헌기금도 출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