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톤플러스' 찾아가는 거리 이벤트

2014-09-26     박지은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LG전자가 'LG 톤플러스(Tone+)' 찾아가는 거리 이벤트를 26일 진행한다.

이날 LG전자는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 톤플러스 체험존을 설치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회사는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LG 톤플러스, 온라인음악서비스 '멜론' 월 정액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LG 톤플러스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다섯개의 시리즈가 출시된 웨어러블 제품이다. 올해 출시된 5번째 시리즈 'HBS-900'은 세계적인 오디오 명품 브랜드 하만카돈과 공동개발해 자동줄감기 버튼, 조그(Jog)타입 볼륨 버튼 등 새로운 편의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허재철 LG전자 HE마케팅담당(상무)는 "LG 톤플러스는 고품질 음원을 즐기며 패션에 민감한 직장인들에게 필수적인 웨어러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