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종목별 성장추이 분석4

회사그룹별 포트폴리오 및 판매채널 활용도

2006-04-13     김주형

대형사 및 중소형사 신판매 증가...중소형사 영향력 미비
 
대형사는 전통채널을 활용한 장기손해보험 위주의 상품 구성, 외국사는 일반손해보험 중심으로 T/M과 C/M, 방카슈랑스 등 신판매채널 활용 비중이 증가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 손보사별 판매채널별 원수보험료 현황  ©서울파이낸스
대형사의 경우 신판매채널 도입 이후에도 여전히 전통채널 위주의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외국사는 방카슈랑스 및 온라인 등 신판매채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중소형사의 경우에는 전통채널의 생산성은 대형사에 비하여 현저히 낮으면서 신판매채널의 비중이 FY’04 4.4%에 불과하여 채널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