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27일까지 취업상담창구 운영
2013-09-23 채선희 기자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경남은행은 지역 여성구직자와 기업의 구직·구인 지원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소재) 객장에 별도 마련된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2명이 상주하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영업부를 내방한 여성 고객은 물론 지역 여성과 기업인 누구나 상담(주부 인턴제 기업 참가신청 접수)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형동 경남은행 지역공헌부장은 "추석 후 취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와 기업들에게 일자리와 인력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라며 "지역 여성과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