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 이오테크닉스 · 호텔신라 · 원익IPS

2013-08-14     윤동 기자

◇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 동아에스티 : 하반기 다수의 신제품 출시와 수출 증가로 점진적 실적 개선 전망. 미국 임상 3상 완료한 슈퍼항생제 신약승인 및 내년 미국 시판 예상.

▲ 삼성엔지니어링 : 상반기 큰 폭의 손실 인식으로 3분기 바닥 기대감 형성. 3분기 이후 해외 수주 회복세로 중기적 관점에서 매수 기회 판단.

▲ 이오테크닉스 :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장비 수주 증가 전망. 레이저 장비 매출 지속 증가 및 신규 장비 성장성 주목.

▲ 호텔신라 : 중국인 입국자 전년대비 52% 증가하며 견조한 면세점 매출 성장 견인. 제주 면세점 확장과 주요 면세품 가격 인상으로 수익 개선 기대.

▲ CJ CGV : 하반기 흥행 기대작 개봉 및 합병에 따른 M/S 증가로 볼륨 성장 전망. 평균티켓가격 상승과 해외 자회사의 실적개선에 따른 성장 기대.

▲ 대상 : 미 농림부 전년비 +29% 생산량 전망으로 옥수수가격 급락세. 옥수수(원재료 비중 62%) 원가 하락으로 전분당 실적 개선.

▲ 대림산업 : 7월 누적 5.5조원 규모 신규 수주로 하반기 목표 달성 전망. 건설업종내 가장 저평가 수준으로 안정적 해외원가율 고려시 매수 기회.

▲ LG : 전자·화학 등 경기민감 자회사의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 통신·제약·생활용품 등 주요 자회사 주가 재평가 진행 중.

▲ 현대차 : 해외 공장 추가 증설을 통한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볼륨 모델의 신차 사이클 도래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삼성SDI :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에 2차전지 독점 공급으로 실적 성장 기대. 전력난에 따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채용 확대 기조로 성장성 부각.

▲ 추천제외종목 : 없음.


◇ 단기 유망 종목

▲ 하이텍팜 : 다국적 제약사 ACS 도파의 자회사로서의 안정적인 원료의약품 공급망 보유. 350억원의 현금성 자산 보유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보유 및 지속적인 금융수익 발생.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 동기 대비 +32% 신장한 77억원으로 실적 성장성 부각.

▲ 예림당 :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으로 자회사 티웨이항공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주력 수익 모델인 Why시리즈의 영문판 발매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17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할 전망.

▲ GST : 중국 모듈 업체로 OCR 방식의 옵티컬본딩 장비 수주하며 신규 성장 모멘텀 부각 중. 반도체에서 디스플레이로 스크러버 장비의 채택 범위가 확대되며 지속적인 수주 확대. 저마진의 냉동식에서 전기식으로의 방식 전환으로 칠러 장비 부문 실적 개선 가시화.

▲ 원익IPS : 삼성전자 시안팹에 V낸드 공정에 적용되며 동사의 증착장비 (PE–CVD) 수요 증가 기대. 삼성 쑤저우 디스플레이 투자 본격화로 3분기 이후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 모멘텀 부각.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0% 증가한 480억 수준으로 턴어라운드 모멘텀 보유.

▲ 엘엠에스 : LCD를 채택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증가로 프리즘시트 생산업체인 동사의 수혜 기대. 삼성 태블릿 신제품 출시 및 노트북용 신제품인 XLAS 매출 성장으로 이익 모멘텀 부각. ZTE·화웨이 등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업체로의 점유율 확대로 수익원 다변화 성공.

▲ 리홈쿠첸 : 쿠첸 브랜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밥솥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이마트 안양점 프렌차이즈의 양호한 운용 성과로 안정적인 실적 창출 능력 보유. 중국인 관광객의 국내 밥솥 선호 현상에 기인한 판매 증가 및 해외 매출 확대 긍정적.

▲ KMH : 최근 인수한 아시아경제신문 및 팍스넷을 통한 미디어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저수익 구조인 명품 홈쇼핑 사업과 콘텐츠 사업 축소로 수익성 회복 전망. 올해 가이던스 기준 영업이익 17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5% 성장 및 실적 모멘텀 부각.

▲ 신규추천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