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저소득가정 자녀 위한 위생보건키트 제작

2013-05-27     유승열 기자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삼성화재는 서울 중구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위생보건키트를 제작,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위생보건키트는 구강청결세트와 목욕용품, 구충제 등 보건을 위한 위생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적은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총 2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도 직접 참여해 위생키트를 제작했다. 또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을 격려하며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