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 KT·대현·코나아이

2013-05-13     한수연 기자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현대증권은 5월 셋째주(5월13일~16일) 주간추천종목으로 KT·대현·코나아이를 선정했다.
 
먼저 KT에 대해서는 "LTE에서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며 "가입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 축소로 2분기 영업이익은 양호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대현에 대해서는 "지난해 론칭한 듀엘 브랜드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모조에스핀의 중국 인바운드 관광 수혜가 지속되고 있어 연간 실적이 호조세를 띨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나아이에 대해서는 "미국, 중국등 해외시장에서의 IC카드 전환에 따른 큰 폭의 해외수출이 기대된다"며 "모바일 결제용 보안 솔루션인 SE와 TSM이 신규 성장동력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