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NH무역전용 위안화 보통예금' 출시

2013-04-24     문지훈 기자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NH농협은행은 중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NH무역전용 위안화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NH무역전용 위안화 보통예금은 중국과의 수출입 거래가 잦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위안화 보통예금이다.

중국 내 기업 및 수출입 결제를 필요로 하는 국내 기업은 수취한 위안화를 이 상품에 예치한 후 지급할 수 있어 환리스크 헤지가 가능하며 환전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적용금리는 연 0.01%(세전)이며 가입금액 및 기간에 제한이 없지만 위안화 현찰 입지급 거래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