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中企 1조 지원·금리 최대 1.3% 인하

2013-02-06     김민경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서울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조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자체 조달한 2천5백억 원에 시중은행 협력자금 7천5백억 원을 더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원을 마련하고, 빠른 경기 회복을 위해 올 상반기에만 60%인 6천억 원을 집행한다고 6일 밝혔다.

또 15개 시중은행과 협약을 맺고 CD금리를 기준금리로 정하고 가산금리도 0.8%에서 1.3%까지 인하하도록 했다.

융자 지원을 원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각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