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월지급식 등 ELS 11종 출시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11종을 총 48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신한금융투자 ELS 4859호'는 OCI와 현대미포조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구조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21.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외 KOSPI200,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1~3년 원금보장형, KOSPI200와 S&P500 , KOSPI200와 HSCEI 및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현대중공업과 SK이노베이션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등이 동시판매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