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해외 브랜드 주방용품 기획전

2012-05-09     김효선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마트는 10~16일까지 전점에서 해외브랜드 주방용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 식기 브랜드인 '코렐'의 '파스텔 부케 알뜰 그릇세트(12입)'을 56,000원에 판매하고 낱개로 구매할 때 보다 30% 가량 저렴하다.

'테팔' 또한 프라이팬 상품 라인인 '스페시픽', '센소리엘' 시리즈 전 품목을 정상가보다 15% 할인해 판매한다. 3중 강화 코팅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테팔 스페시픽 프라이팬(28cm)'을 2만7880원에 열로 인한 변형을 방지해주는 레지스탈 소재로 구성된 '테팔 센소리엘 프라이팬(28cm)'을 3만3830원에 판매한다.

정윤미 롯데마트 주방MD(상품기획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릇,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부들이 선호하는 해외 인기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중심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