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파크몰, 완구 반값 할인

2012-05-03     김효선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마트는 3일 자사 온라인 토이파크몰에서 인기 완구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토이파크몰 신규 오픈 기념으로 5일까지 하루에 한가지 상품을 선정해 반값에 판매하는 '일별 초특가 상품전'도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3일에는'피셔 프라이스 정글 체육관'을 5만9000원에 4일에는'미키 야구세트'를 1만1400원에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토미카 타운 만들기'를 9600원에 일별 각 2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송승선 롯데마트 온라인사업담당 이사는 "올해는 어린이날이 토요일이라 평일인 목요일부터 완구 구매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라인 전문몰인 토이파크몰을 통해 어린이날 완구 구매는 물론 배송까지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