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어버이날 사은행사

2012-05-02     김효선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대형마트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사은행사를 벌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9일까지 화장품, 건강식품, 효도가전 등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엘리자베스 아덴 수분크림(75ml)'을 2만5000원에 판매하고 '네이처셋 울트라 오메가-3(120정)'를 2만2500원 등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안마의자 전문브랜드 '브람스'와 사전 기획해 반값 안마의자를 44% 이상 저렴한 온라인 최저가 49만80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도 르까프 무전력 진동 워킹화를 정상 판매가 대비 50% 저렴한 6만4800원에 판매하고 크로커다일 레이디 점퍼 등 여성 의류를 1만9900원부터 파는 등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