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해 장애인 계산원 3백명 채용

2012-05-01     온라인속보팀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이마트가 올해 파트타이머로 근무할 장애인 계산원 300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별 지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계산원으로 채용되면, 하루 5시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형태는 주 4일 또는 주 5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이마트는 계산원 외에도 장애인공단 직업능력평가사와 함께 장애인이 맡을 수 있는 직무를 확대 개발해 채용을 늘려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