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팥빙수 3종 출시

2012-04-19     김효선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19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팥빙수 3종'을 선보인다.

시즌 한정메뉴로 판매되는 이번 제품은 '팥빙수', '녹차빙수', '베리빙수' 3종이다.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토핑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팥빙수는 통통한 팥과 고소한 곡물가루를 넣어 팥빙수 본연을 맛을 살린 제품으로 아몬드와 찹쌀떡을 함께 담아 씹는 맛을 살렸다. 녹차빙수는 향긋하고 쌉싸름한 녹차와 달콤한 팥을 넣어단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베리빙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신선하고 새콤달콤한 딸기, 블루베리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엔제리너스커피의 팥빙수 3종은 현재 역삼, 신논현, 서울역사 등 총 10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5월 중순부터는 전국매장으로 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