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럭셔리 커플 초콜릿 선물 선봬

2012-02-01     김효선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해태제과는 1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이색 초콜릿 선물인 '스위트 와치'와 '스위트 클러치'를 출시했다.

제품 포장이 명품 시계 포장과 지갑 모양으로 제작돼 명품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스위트 와치는 밸런타인데이 남성용 선물로 4가지 디자인으로 나왔고 스위트 클러치는 블루와 핑크 등 5가지 색상의 클러치 백 모양으로 포장돼 화이트데이에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다.

스위트 와치는 7500개, 스위트 클러치는 1만개만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5000원과 3300원이다.

김수 해태제과 마케팅부장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명품 선물을 주고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포장을 고급스럽게 한 초콜릿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