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株 하락…'김정일 효과' 끝?

2011-12-21     윤동 기자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전일 급등했던 방산주들이 주가조정을 받고 있다.

21일 오전 9시8분 현재 무기부품 공급업체 퍼스텍은 전일대비 205원(8.89%) 하락한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스페코도 전일대비 4.44% 하락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전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남북대치 상황이 재차 부각되면서 12~14% 가까이 급등했다.

한편 같은 방산주인 휴니드는 오늘도 6.52% 상승하면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