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상장첫날 시초가 4850원…주가는 강세

2011-04-26     강현창 기자

[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화학소재 전문업체 티케이케미칼이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티케이케미칼은 공모가인 5000원보다 낮은 48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260원(5.36%)오른 51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류주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화학섬유시장은 천연섬유가격 상승과 중국 등 신흥국의 수요증가로 꾸준한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국내 대표적 화학섬유업체인 티케이케미칼도 수출물량 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같이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